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경북나드리

경북나드리

여행상담 퀵메뉴 닫기닫기 출석체크 이벤트 바로가기 출석체크 이벤트 바로가기 여행상담 퀵메뉴 열기여행상담 퀵메뉴 열기
여행상담 퀵메뉴 닫기

실시간 문자채팅 안내

새창열림: 채팅창

바로 채팅창 열기(자체 채팅 앱)

카카오톡 바로가기 라인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용중인 메신저앱 열기(해당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함)
영주 도심 속 힐링 가득 산책길, 영주 서천둔치
조회수536 좋아요수0
 
도심 속 힐링 가득 산책길, 영주 서천둔치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영주는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영주 서천둔치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영주를 들르면 항상 빼놓지 않고 산책하는 곳이도 합니다.

저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 보기로 했는데요, 이 주차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캠핑카를 이용해 캠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주차장의 풍경만으로도 벌써 힐링이 되는 기분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리를 건너러 가는 길에 정자와 소나무가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건너편에는 심판서 고택과 폭포도 보입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돌다리를 건너가봅니다.

돌다리를 건너면 구학공원 인공폭포가 나와요. 일요일 저녁에는 폭포 옆 무대에서 공연도 종종 열린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초록빛 풀들과 푸른 서천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서천은 영주의 대표 명산인 소백산에서 발원하여 영주 시내를 통과하여 내성천과 합류한 뒤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이중 이곳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영주 무섬마을까지의 약 30km 가량의 구간을 정비하여 영주 무섬 길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강변을 따라 걷는 사람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이 보였습니다.

애완동물 관리에 관한 공지판 뒤로 계단이 보이네요. 위로 올라가 산책길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쪽 산책로는 숲 그늘이 뒤덮여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이 가득합니다. 뜨거운 여름 태양을 피해 걷고 싶을 때 시원한 나무그늘이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줄 것 같네요.

의자에 앉아 멋진 풍경을 보는 것도 큰 힐링 중 하나가 아닐까요?

정자가 보여 가까이 다가가 보았어요. 정자 옆에 우체통이 보이네요. 벚꽃길 작은 책방 속에는 기증받은 여러 책들이 보이네요. 옆의 우체통은 ‘사랑의 우체통’으로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적어서 넣으면 가흥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여 도움을 드린다고 합니다.

간단히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구비되어 있어요.

밑으로 내려가는 다리가 보여서 다시 내려가 걸어보기로 했어요.

꽃 안내판도, 운치 있는 돌다리들도 보이네요. 초록빛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서천둔치는 영주시민들이 애용하는 힐링 산책로 중 하나인데요. 운동하기 좋은 요즘,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을 위해 서천둔치로 산책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Info. 영주 서천둔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470-240

2021 경북여행리포터 김경민

김경민 경북여행리포터의 6월 취재기사입니다

태그
#경상북도 #경북 #경북나드리 #경북여행 #경북영주 #영주여행 #영주 #영주가볼만한곳 #영주명소 #영주서천둔치 #서천둔치 #산책로 #산책코스 #힐링여행 #자전거타기좋은곳 #데이트코스 #가족여행 #가족나들이 #여름나들이 #주말여행 #언택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