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요즘 핫하다는 신상카페인 호미호시를 가봤답니다
호미호시 주차장은 독특하게 계단식으로 되어있는데, 주차장이 있는 카페를 선호하기에 주차 불편없이 카페로 들어왔답니다
호미호시는 건물자체가 그레이색 벽이라 기와지붕이었지만 현대미가 더 강한편이 었어요
차가운 느낌에 따뜻한 조명을 비춰줘서 그런지 입구부터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는 호미호시
입구 전체가 회전문인것도 호미호시의 또하나의 매력이었답니다
카페 내부 천장이 우드로 따뜻한 느낌이 더 배가 되는 느낌또한 좋았는데요!
또한 평평하지 않고 세모모양의 천장이라 답답한 느낌보다는 확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다 다른 모양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지면 다 어울려서
곳곳의 조명이 호미호시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호미호시 메뉴판과 디저트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타르트가 있었답니다
이 곳은 호미호시의 메인 공간으로! 저도 모르게 발을 이끄는 곳이었는데요
야외석으로 긴 테이블 한 중간 조명받는 꽃이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더라구요!
위에만 보면 한옥카페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반전인 모던카페라지요
또 다른 야외석에는 못이 있는데, 카페 주변이 다 자연이라 공기도 맑고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저녁에는 날이 차갑기에 따뜻한 카페라떼 주문
꼬숩하고 진하지 않는 호미호시의 라떼의 맛에 포옥 빠졌답니다
구석구석 숨은 공간도 많이 있었는데, 자투리 공간을 잘 활용했다고 할까요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확-트인 느낌을 줘서 요즘 같은 날 딱이었다고 합니다!
차가움과 따뜻함 둘 다 느낄 수 있어 도시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 이었답니다.
Info. 카페 호미호시
경북 경산시 원효로 275
이지은 경북여행리포터의 10월 취재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