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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구성공원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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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시내에서 찾은 걷기 좋은 길, 구성공원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영주에 있는 공원 ‘구성공원’ 이라는 곳이에요.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공원 밑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보았어요. 올라가는 길 옆으로 나무들이 많이 뻗어 있는 모습이에요. 보기만 해도 좋은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올라가면 순국위령비와 이성가 장군비를 볼 수 있어요. 무엇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성가 장군비는 1961년에 발생한 사라호 태풍과 관련 있는데 영주 도심이 물에 잠기는 참사가 발생했을 때 이성가 장군이 영주에 와서 수해복구를 해주셨다고 해요.


    비 옆에는 가학루가 있어요. 간단히 설명하면 가학루는 조선 밀엽에 고을 관아의 외문루였다고 해요. 일제강점기 때 영주서부국민학교를 설립하고 교정을 넓히면서 문루를 철거 하게 되자 관민의 힘을 모아 이곳 귀산산성(구산산성 또는 구성공원)으로 옮겨 세웠다고 해요.


    가학루에 올라가서 주변 풍경을 보았어요. 영주시가지는 물론, 멀리 소백산 연봉을 비롯하여 학가산, 문수산 등이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바로 밑에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갈림길도 훤히 보여요.


    가학루 천장에는 다양한 현판들이 걸려있어요. 어떤 현판들인지 궁금했는데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저 멀리 벤치로 가는 길이 보여요.


    그리고 구성공원은 영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조선시대 구성산성 터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요.


    체육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기도 해요. 산책하다가 가볍게 몸 풀기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닌가요?


    체육공원 뒤로 나무에 가려진 가학루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보았어요,


    벤치 쪽으로 다 내려오니 ‘반구정’ 이라는 정자가 보였어요. 지금은 문을 닫아서 들어가서 둘러볼 수 없었어요. 반구정은 고려 말에 괴산군수와 좌사간, 김해부사를 지낸 군정이 고려 멸망 소식을 들은 뒤에 고향인 안동 예안면에 지은 정자 이고 현재는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해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피어있었어요. 요즘 무궁화를 잘 볼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괜히 반가웠어요.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벤치에 앉아 저 멀리 풍경들을 넋 놓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바로 앞에 반구정과 기찻길도 보여요.


    벤치를 지나 길 따라 걷다보니 나무 터널이 보였어요. 저곳에 서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구성공원은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해서 지금 같은 시기에 잠시 바람 쐬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마스크는 꼭 착용해주세요^^

    Info. 영주 구성공원
    경북 영주시 영주동

    이세연 경북여행리포터의 10월 취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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