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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은어다리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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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에 잠시 즐겨보는 은어다리의 아름다운 노을
     
     

    올 여름 장마가 참 긴 것 같습니다. 가끔 하늘을 쳐다보며 살아가는데 잠시 장마가 소강상태의 하늘에서 오늘은 느낌이 다르다는걸 직감하고는 카메라를 챙겨서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저녁노을을 담으러 나오긴 했지만 반대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서 7시정도가 되었는데도 아직 해가 남아있는데 분명 컬러로 담은 사진인데 느낌은 흑백으로 느껴집니다.  

    오늘은 어떤 노을을 보여줄까 하는 마음에 마냥 기다려보는데 새의 깃털 하나 들고 그 기다림의 시간을 혼자놀이 하면서 기다려봅니다. 사실 노을이 있을까 하는 것도 50%의 확률로 마냥 기다려 보는 것입니다. 

    반대편 하늘은 노을 색감도 살짝 이뻐 보이고 낮은 저 구름이 노을 지면 얼마나 이쁠까 하면서 혼자 셀카도 담아봅니다.

    저녁 7시 30분을 넘어서니 서서히 은어다리 뒤로 구름 색감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역시 하늘은 자연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하늘이 점점 더 붉어지는데 저 역시 탄성을 질러가면서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구름이 없었다면 이런 아름다운 노을은 절대로 없었을 겁니다.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도 잠시 멈춰 서서 아름다운 노을을 휴대폰으로 담기 바쁩니다. 

    최절정의 은어다리 노을이 펼쳐지고 있는 시간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수십 장을 담았는데 몇 장으로 표현 할려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저 아름다운 노을 앞에 저도 잠시 서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저녁시간을 즐기고 싶고 남기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웠던 은어다리의 저녁노을이 약 20여분의 짧은 시간동안 펼쳐지고는 어둠에게 그 자리를 내어줄 시간이 됩니다.

    어둠이 내리면 바다 저 멀리 오징어잡이 배들의 어화가 밤바다를 환하게 밝혀줍니다. 울진 염전해변에 있는 은어다리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데 동해안으로의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즐겨보시라고 추천 드려봅니다.

     

    Info. 울진은어다리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178-2

    안석규 경북여행리포터의 8월 취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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