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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가야산자락의 정견모주의 길
    조회수29 좋아요수1
     
    가야산자락의 정견모주의 길을 걷다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역사신화 테마관 뒤로 가면 지금 한창 수국이 피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대가야 건국 신화에 나오는 여성 산신 정견모주의 길을 가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수국은 일곱 번 그 색이 변한다 하여 칠번초 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참 보기 좋습니다.

    수국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다가 본격적으로 정견모주의 길로 들어서 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시기인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이런 숲속으로의 여행은 힐링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있는 의미 있는 길을 나설 때는 가끔 해설사와 함께 동행 하는 것도 참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가 있으며 더 색다른 산책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나무가 우거진 길을 역사속의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기분도 남다릅니다.


     
    정견모주의 길은 저도 몇 번 와보았지만 참 괜찮은 산책로인 것 같습니다. 데크로 잘 만들어진 길과 계곡물이 흐르는 물소리의 어울림이 있는 산책로가 너무 좋아요.

    그냥 이야기를 들으며 힐링을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들고 간 카메라로 자연을 담아보는 재미도 참 좋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계곡물이 너무 시원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는 장 노출로 한번 담아줘야 합니다.

    장 노출로 계곡을 담을 때는 삼각대가 필수인데 차에 두고 와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담을 수는 없잖아요.

    정말 이끼가 있는 계곡이 너무너무 좋기만 합니다.

    계곡물의 물소리를 들으며 피어난 야생화도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주구요. 

    잘 만들어진 데크 계단을 따라 숲속으로 점점 더 들어가면 공기마저도 더 상큼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느라고 분주하기만 합니다.

    숲속 한 켠에 수줍은 듯 피어나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리꽃은 당연 모델로 선정이 되어 카메라에 담기기 바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숲속을 거닐며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그냥 즐기기도 하는 산책은 힐링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서만 갇혀 지내던 아이들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에 비유해도 되지 않을련지요. 정말 신나게 맘껏 뛰어 놉니다.

    숲속에 설치된 그네도 신나게 한번 타보구요. 

    해설사와 함께 떠나보는 정견모주의 길은 짧은 시간이지만 숲이 주는 고마움을 알고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이런 시기에 숲속으로 떠나보는 힐링여행은 어떨까요?

     

    Info. 가야산역사신화공원테마관

    경북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21

    안석규 경북여행리포터의 8월 취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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