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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최고의 숲과 계곡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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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고의 숲과 계곡, 문경 대야산 용추계곡
     
     


    ▲ 용추계곡 주차장

    문경의 대야산은 멋진 산세와 정상에서의 시원한 조망으로 많은 산꾼들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명산입니다. 대야산은 산 자체도 명산이지만 산이 품고 있는 계곡이 인기가 더 많습니다. 내비게이션은 ‘용추계곡 주차장’ 또는 ‘대야산 주차장’을 찾아서 오시면 됩니다. 입구에 요금을 징수하는 부스가 있는데 사람은 없습니다. 관할 기관인 가은읍에 문의한 결과, 원래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적절한 업체선정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금을 징수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무료로 이용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 용추계곡 입구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입구에는 상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주차장이지만 단점은 용추계곡 입구와 거리가 조금 멀다는 것입니다. 주차장에서 계곡 입구까지는 약 350m의 거리를 걸어야 합니다. 짐이 많다면 조금 먼 거리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언덕도 넘어야 합니다.


    ▲ 용추계곡 하류

    계곡 입구에서부터 피서객들이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계곡의 하류인 이곳도 놀기 좋지만 조금만 더 걸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계곡의 핫플레이스인 용추폭포까지는 약 1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 길은 대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와도 함께 합니다.


    ▲ 용추계곡 가는 길

    약간의 상가를 지나면 산길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나오는데 다소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르막은 아주 짧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 나옵니다. 이 숲길마저도 아주 짧으니 걱정은 미리 접어두세요.


    ▲ 용추계곡 중류

    계곡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풍경은 수려해집니다. 바위도 커지고 물도 더 맑아집니다. 계곡을 이루는 바위는 아주 널찍합니다. 물이 흐르는 아래 바닥도 흙이 아니라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뛰어놀아도 흙탕물이 일지 않는 기가 막힌 곳입니다.


    ▲ 풍성한 그늘

    보통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바다와 계곡을 이야기하는데요. 계곡은 바다에는 없는 숲과 그늘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특히 대야산의 숲은 다양한 수종과 큰 나무들이 많아서 계곡과의 콜라보가 환상입니다.


    ▲ 한적한 계곡

    여름의 입구를 지나는 때라 아직 계곡은 한적한 모양입니다. 한여름 휴가철이 되면 정말 사람이 많아지거든요. 지금 방문한다면 아직은 조용한 계곡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용추폭포 아래

    조금 더 계곡 깊이 들어가 봅니다. 용추계곡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용추폭포 앞에 왔습니다. 동그랗게 웅덩이처럼 패인 용소를 품고 있는 2단 폭포입니다.
    바위 사이로 굽이치며 흐르는 물이 마치 승천하는 용을 닮았습니다. 실제 용추폭포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도 가지고 있습니다.


    ▲ 천연 워터슬라이드

    아이들이 용소 앞에서 폭포를 따라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하단 폭포는 폭포이긴 하지만 경사가 얕고 바닥이 매끄러워서 미끄럼을 타기 아주 좋습니다. 도심 속 워터파크의 워터 슬라이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은 천연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 용추폭포 전경

    용추폭포 상단에 올라가봅니다. 동그랗게 패인 용소는 위에서 바라보면 하트 모양이라고 합니다. 용소는 수심이 깊어서 위험하기 때문에 입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휴식중인 방문객들

    용추폭포에서 다음 지점은 20분만 올라가면 나오는 월영대입니다. 거기까지 올라가봐도 좋지만 보통 용추폭포까지만 올라와도 충분합니다. 폭포 상단에도 널찍한 바위가 있어서 조용하게 쉬기 좋습니다. 근처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 휴식중인 산객들

    대야산은 등산하기도 좋은 산이어서 매년 많은 등산 동호인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힘든 산행을 마치고, 용추 계곡에서 간단히 씻고 그늘에 누워서 쉬었다 가는 것은 대야산 등산에서 필수 코스입니다.


    ▲ 맑은 물

    용추계곡의 장점 중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아주 맑다는 것입니다. 계곡에서 티 없이 맑고 투명한 물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에 있는 바위 위에 누웠더니 물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립니다.


    ▲ 오미자 막걸리

    취재차 방문한 것이지만 정말 대자연의 품속에서 제대로 힐링을 하였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옵니다. 주차장 주변에는 상가들이 몇 군데가 있는데요.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이용한 음료수 및 막걸리를 먹어보는 것도 필수 코스입니다. 특히 등산 후 땀을 많이 흘렸다면 시원한 오미자 주스를 한 번 먹어보세요. 몸속에 쌓인 피로와 열기가 한방에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Info. 대야산 용추계곡

    - 찾아가는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465 (용추계곡소형주차장)
    - 주차료 & 입장료 : 무료 (주차는 한시적 무료)

     

    이재락 경북여행리포터의 7월 취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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