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1리는 동해안의 탁 트인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해안 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써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작은 암반들과 동해안의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터가 곳곳에 있다. 인근 지역에도 볼거리가 다양하여 알차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초롱구비마을은 산나물과 들꽃이 철에 따라 피고 지며, 산골짜기에 가재가 사는 정감 넘치는 마을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맥반석 물을 먹고 자란 흑미, 찹쌀, 산딸기, 단호박 등의 농산물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하여 산속이면서도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사계절 바다체험이 가능하다.
포항에서 구룡포 방향(31번국도)으로 진행하다가 이정표에 상정방향 으로 내려 남쪽으로 4km 가면 구룡포읍 성동3리 메뚜기마을이 보인다. 이 마을은 친환경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여름 밤은 반딧불 이 날아다니고 가을 들판에는 메뚜기가 뛰어 다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하여 어른들은 고향의 향수를 어린이들에 게는
대보마을은 우리나라 지도상 호랑이 꼬리 부분으로 무리를 진두지휘하는 정기가 서린 유서 깊은 곳이라 한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는 연인을 위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어항과 더불어 어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등대박물관, 풍력발전기, 연오랑 세오녀상, 호미곶 청포도시비, 상생의 손, 대보해수탕 등 많은 관광자원 및 수려
왕피천계곡 절경지에 자리 잡고 있다. 농원부지가 계곡에 접해있어 자연낚시터 및 하천 수영장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더욱 각광을 받는다. 농원반경 0.5km 이내에 3층석탑, 청암정, 학바위, 이심못, 자라못, 호천수 등 왕피천의 명소가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고 2km 이내에도 오뉘바위, 용소가 있어 주민들은 불영 계곡보다 더 절경이라고 이야
백암산 남쪽에 산이 수려하고 양지바르며 마을 앞에는 맑은 물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흘러 농토가 비옥하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양남아(양지마을)와 백암산의 동쪽으로 산야가 아름답고 농토가 비옥하며 마을이 음지쪽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음남아(음지마을)는 각각의 기운을 지닌 독특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