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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경주 첨성대 야경 반영샷()
· 지역 : 경주

비온 뒤 경주 첨성대 야경 반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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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계속 들려오는 요즘, 이럴 때 가면 더욱 즐거운 경주 야경 명소가 있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나서 땅이 젖어있을 때 반영사진을 찍으면 더욱 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녁에 비가 그쳐서 반영샷을 경주 첨성대 야경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낮에는 6월에 접시꽃이 한창 만개해서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첨성대를 주변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매직아워가 남아있는 시간이었는데 어둠이 내려앉자 첨성대에도 조명이 켜졌습니다.


 
첨성대의 바닥은 흙바닥인데 움푹 패인 곳에 빗물이 고이면서 곳곳에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보는 시선을 조금 더 아래로 낮춰서 첨성대와 그 풍경을 감상해보았습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커플들이 사진을 찍으며 지나가는 모습이 물웅덩이 위로 비춰졌습니다. 비가 오고 난 다음 날에는 이런 다른 구도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첨성대의 조명은 일정 시간마다 색상이 다르게 나와서 더욱 화려한 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만큼 넓진 않아도 첨성대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야경이었습니다. 하늘의 변화를 살펴보며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랜 천문대는 오늘도 건재했습니다.


 
이렇게 조화로운 곡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보는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지진들로 경주가 들썩이기도 했지만 첨성대는 정말 잘 만들어져 13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리를 고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첨성대를 보면 볼수록 뿌듯하고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됩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경주 첨성대 반영사진과 더불어 실루엣 사진도 찍으며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첨성대의 바로 옆에는 이렇게 첨성대가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해주는 멀티미디어실도 있어서 교육용으로도 좋습니다. 첨성대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고분들 사이로 잘 가꿔진 나무들의 푸르름조차 아름다운 이곳에서 밤 산책을 즐기며 야경 사진도 찍으면 더욱 완벽한 여름날의 경주 즐기기를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경주에는 야경명소들이 몇 군데 더 있는데 낮에만 와봤다면 경주에서 1박하면서 야밤의 경주의 아름다움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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