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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안동 풍계리 코스모스 길()
· 지역 : 안동 · 최종 수정일 : 2017-10-23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안동 코스모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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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계리 코스모스

신도청시대를 맞은 안동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유명한 곳과 알려지지 않은 곳이 대비되며 여전히 입소문으로만 알려지는 숨은명소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안동 풍계리 코스모스 길 역시 안동의 숨은 명소입니다.
 
안동 풍계리 코스모스 길 이정표
 
안동 풍계리 코스모스길은 풍산읍 계평리 유휴지에 있습니다.
도로에서 또는 멀리에서 바라봤을 땐 움벽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고, 계단을 넘어 들어가면 환상적인 꽃밭이 펼쳐지는 신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원래 유휴지였는데, 2016년부터 이곳의 잡초들을 제거한 후 금계국과 메밀꽃,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꽃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는 휴식공간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정확한 위치는 서안동대교 바로 밑입니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과 비교적 가까워 접근성도 좋습니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승용차로 약 7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곳 코스모스 길에는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금계국과 메밀꽃을 함께 식재해둬서 초여름에는 금계국을, 그다음엔 메밀꽃을,
한여름의 끝과 초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여러 수종이 심어져있어 여름을 꽃과 함께 보낼 때 좋죠.
 

풍계리 코스모스 길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더욱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꽃이 굉장히 많은 게 특징입니다.
전체 크기는 약 5ha이며, 여기에 금계국(1ha), 메밀꽃(3ha), 코스모스(1ha)를 나눠 심어뒀습니다.
특히 낙동강 자전거길이 꽃밭 한가운데를 통과하도록 설계되 있어서 자전거 애호가들과 동호인들에게도 좋은 코스를 제공합니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코스모스 길에서 꽃내음 가득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요.
 

보통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 게 일반적이지만 여기 코스모스는 성격이 급한 것인지 8월 초에 만개했습니다.
지금 바로 방문하시면 완벽한 코스모스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요!
 

그늘이 없고 근처에 편의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음료나 물, 모자, 선글라스 등 몇 가지 용품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바로 앞에 중식당과 펜션&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안동의 명소가 될 풍계리 코스모스 길.
안동시민들뿐만 아니라 안동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는데요.
현재는 포토존이라고 할만한 구조물 같은 게 없는 오로지 꽃만 있는 공간입니다. 마침 오늘이 ‘입추’로 한동안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씩 밤공기가 서늘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입추부터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처럼 안동 풍계리 코스모스 길에서 조금 일찍 가을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info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2119
주차 : 바로 앞 주차 가능 공간 있음
트랙백주소 : http://tour.gb.go.kr/gbtour/page.do?mnu_uid=200&tmp_uid=2681&cmd=2 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