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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선비문화와 찬란한 예술의 향연 <2017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미리보기()
· 지역 : 영주 · 최종 수정일 : 2017-05-15

유구한 선비문화와 찬란한 예술의 향연

2017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미리보기

 

 


달과 구름을 벗삼아 안빈낙도의 삶을 추구했던 선비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있다.
2017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26일~29일,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 일대에서 열린다. 예술과 사람, 역사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이 축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와 예술의 풍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랑 놀Go! 쉬Go! 즐기Go!>라는 주제로 흥겨운 전통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비문화와 예술이 만난 흥겨운 축제 한마당

말그대로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선비’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는 선비촌의 고택마다 고택탐방, 한글 탁본체험, 전통음식, 전통자수,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준비돼 선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영주시의 전통문화인 초군청줄다리기가 축제의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해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초군청줄다리기’. 
​초군청줄다리기는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영주시의 전통문화인 초군청줄다리기를 축제 현장으로 옮겨와 축제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조상들의 기개를 느낄수 있는 전통무예

선조들의 웃음과 해학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외줄타기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항아리 안으로 화살을 넣는 투호놀이와 가족이 함께 던지는 윷놀이, 널뛰기와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선비의 멋과 풍류는 학문과 예술을 일치시키는 ‘학예일치’에서 엿볼 수 있다.
선비는 시(詩)·서(書)·화(畵)를 기본으로 생활의 멋을 시나 그림, 글씨로 표현하며 운치 있는 삶을 영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죽계백일장,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대회, 전국 한시백일장, 안향선생 전국 휘호대회 등 다양한 대회들이 펼쳐져 선비의 풍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 축제 때 선보인 국내 최초 여성 어름산이 박선미 씨의 외줄타기

또한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외줄타기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어름산이(줄꾼)가 2.5m의 줄 위에서 춤을 추듯이 걷다가 새처럼 날아오르기를 반복해 해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탄성을 이끌어낸다.

흥과 멋이 어우러진 소통의 장
문화·예술을 향유하다


정도전이 태어난 삼판서 고택이 마주보이는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는 ‘실경 뮤지컬 정도전’이 열린다.
정도전이라는 실존 인물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이번 선비 축제의 대표 공연으로 축제에 간다면 꼭 봐야하는 볼거리이다.

서천 둔치에서 열리는 ‘실경 뮤지컬 정도전’

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한복 아트 퍼포먼스, 선비(한복) 체험관, 선비문화골든벨, 어린이 선비 선발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에 간 것 처럼, 선비촌에서 선비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보자!
선비 정신과 선비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사진출처 : GTC NEWS 2016 봄, 여름호(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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