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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온천, 어디까지 가 봤니?”()
· 지역 : 울진 · 최종 수정일 : 2016-11-25

“경북 온천, 어디까지 가 봤니?”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으로 이기자

 

겨울이 춥다고 하지만 겨울엔 겨울다운 즐거움이 있다. 예쁜 모자 쓰고 소복히 눈이 쌓인 숲길을 걷는 것도, 파란 하늘 아래 코발트 블루의 청명함을 발하는 겨울 바다를 넋놓고 보는 것도, 뜨뜻한 온천탕에 몸을 담구고 쨍한 겨울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별이 쏟아지는 시원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일이다.

△ 울진 덕구 온천

겨울에도 겨울만의 재미가 넘치는데 도시의 건조한 공간 안에서만 긴긴 겨울을 보내는 것은 무척 억울한 일임이 틀림없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온천이다. 겨울 온천욕은 추위도 이기고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피로도 풀고 피부와 몸도 좋아지니 일석 몇 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의 겨울여행하면 온천욕을 빼놓을 수 없다. 경북 전역 10여 군데 온천지역이 형성될 만큼 산 좋고 물 좋은 경북에는 온천이 발달되어 있다. 온천수 품질이야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강. 게다가 청정한 경북의 자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올 겨울엔 경북의 온천을 방문해보자. 서너 군데만 다녀와도 겨울이 끝날 무렵 무척 예뻐져 있을 거다.

△ 울진 덕구 온천

“울진덕구온천 _ 경북 최초 보양 온천이에요”
경북 온천의 대표주자는 울진이다. 물 맑고 산 좋은 곳에 덕구, 백암 두 군데나 온천지구가 있다. 그 중 덕구는 최근 경북에서 최초로 보양 온천으로 선정됐다. 덕구 온천이 물 좋은 건 두 말하면 입 아프다. 깊은 산 속에서 자연적으로 샘솟는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한다. 몸에 닿는 순간 피부가 먼저 좋아한다. 약칼리성으로 피부 뿐만 아니라 신경통, 류마티즘 등에 효과가 좋다고.

△ 울진 덕구 온천 원탕 트레킹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다. 울진의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서의 노천욕은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탕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트레킹까지 겸하면 덕구온천을 찬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심지어 경북 내에서도 가깝지 않다는 흠 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다.

△ 울진 백암 온천

또 다른 울진의 온천인 백암은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 등을 이루는 필수 성분 중의 하나인 콜라겐을 이루는 실리카 함량이 매우 높다고 한다.

△ 청송 솔기 온천

“청송 솔기온천 _ 반질 반질 피부가 달라요”
청송의 솔기온천은 물의 매끄러움으로는 최강이다. 몸에 닿는 순간 피부 결이 달라진다. 한국자원연구소로부터 전국 최고급 수질임을 인정받았다고. 피부는 물론 신경통, 류마티즘 등에도 효과가 좋다. 경험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온천으로 주저 않고 꼽히는 곳이다.

△ 영주 소백산 풍기 온천

“영주, 청도, 안동 _ 온천에 몸 담그고 별을 보아요”
영주의 소백산풍기온천과 청도의 용암온천은 물도 좋지만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다. 각각 풍기역과 청도역에서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차 없이도 온천욕이 가능하니 가벼운 트레킹이나 산책 후에 온천욕을 즐기기도 좋다. 무엇보다도 노천탕을 갖추고 있어 몸은 뜨뜻한 물 속에서 두고 얼굴은 찬 공기를 맞으며 즐기는 겨울 노천욕의 즐거움을 맛보기에 그만이다.

△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

안동의 학가산 온천도 노천탕을 갖추고 있어 겨울 온천의 장점을 만끽하기에 좋다. 안동 화회마을과도 가까워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여행 일정 짤 수 있다. 경산의 온천 지구는 대구에서 가까워 나들이를 겸할 수 있다. 바데풀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 문경 온천

“문경 _ 두 가지 온천수 한 번에 체험해요”
문경의 문경 종합온천은 중탄산 온천수와 알칼리성 온천수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약산성 칼슘의 중탄산 온천수는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체험할 수 있는 온천수로 몸이 물이 닿으면 기포가 나오고 약간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원탕 자체가 31.3도의 수온으로 낮은 편이어서 게운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청송 솔기 온천

“예천, 의성 _ 좋은 건 몸이 먼저 알아요”
예천 온천은 pH10에 이르는 강알칼리성 온천수다. 피로를 푸는 데 최고의 효과를 가진다. 또한 각질을 벗겨내는데도 좋다. 문경과 예천의 온천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의성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의성탑산약수온천은 국내 최고 게르마늄 온천으로 피부미용, 당뇨, 혈압 등에 효능을 가진다.

△ 경주 한화 워터파크

“경주 _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신나는 겨울 보내요”
경주의 온천은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다. 경주의 풍부한 문화유적지도 함께 돌아보고 온천욕까지 덤으로 즐기는 최고의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경북의 포항, 칠곡 등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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