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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소박함에 반할 수 있는 여행()
· 지역 : 봉화

봉화의 소박함에 반할 수 있는 여행

#봉화여행 #힐링여행 #자연자연 #역사여행

 

 
글 사진. 조재은 작가


도시화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갇혀 자연을 느끼며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자연을 느끼며 온 몸에 자연을 가득 채워보는 자연 여행으로 속세를 떠나 자연을 벗 삼으며 살던 사람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자.

· 산수유길사이로

산수유길 사이로 외부

산수유길사이로는 봉화군 지정 토속음식점이다. 그리고 테라푸드 지정점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보면 되겠다.

건강을 추구하는 산수유길 사이로

테라푸드라 함은 테라피와 음식의 복합어로 질병예방과 건강검진을 추구하는 음식으로,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유형에 따라 가장 적합한 형태의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을 말한다.

작은 밥상

산길로 큰 밥상과 작은 밥상으로 나뉘어진 코스와 묵조밥 정식과 같은 단일 메뉴가 있다.

작은 밥상

음식들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건강해지는 맛이라 하면 맛이 없는 맛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맛이 있는 건강한 맛이었다. 직접 채취한 나물, 농사지은 재료 그리고 정성을 다해 만든 건강밥상이니 먹고 나면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산수유길사이로>
주소 : 경북 봉화군 봉성면 산수유길 202-64
문의 : 054-673-5860
찾아오는 법 : 봉화역▶산수유길사이로 : 다덕로(4.9km) → 금봉로(0.6km) → 산수유길(2.2km)

· 청암정

정자와 연못이 어우러진 청암정

청암정은 조선 중기 문신 관료를 한 권벌 선생이 기묘사화로 파직 후 달실마을에 내려와 종택을 지으며 함께 지은 정자다. 바위 위에 정자를 만들고 그 주위에 연못을 판 형태로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하고 있다.

청암정

자연석을 해치지 않고 그 위에 정자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 건물을 지은이의 자연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암정에서 내려다본 풍경

자연 위에 지은 정자라 더욱 그 정자의 가치가 깊었다. 모든 건물들이 땅이라는 자연 위에 세워진 것이지만 그 것을 짓기 위해서는 땅의 높이를 바로 잡고, 주변 자연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암정은 그렇지 않아서 더욱 특별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청암정의 모습

그리고 이 곳은 드라마 동이, 바람의 화원의 촬영지가 되었던 곳이다. 그만큼 반짝이는 하늘과 산, 나무들이 함께 바람에 따라 춤추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청암정>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충재길 44 충재권벌선생 관계유적
찾아오는 법 : 산수유길사이로▶청암정 : 산수유길(2.2km) → 금봉로(0.6km) → 다덕로(3.9km)

· 달실마을

달실마을

달실마을은 마을모양이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하여 달실마을이라 부르게 된 곳이다. 그리고 역사책에서 익숙하게 만나 볼 수 있던 이중환 선생의 택리지에서 영남의 4대 길지 중 한 곳으로 뽑힌 곳이 바로 달실마을이다.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달실마을

달실마을의 붉은 길은 마치 레드카펫을 연상시킨다.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가지고 달실마을을 거닐어 보자.

돌담길

그리고 그 붉은 길 주위에 곳곳에 자리 잡은 식물들이 달실마을의 돌담과도 잘 어울린다.

또 달실마을의 이름 뜻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게 가로등의 상단에 닭의 모형이 자리 잡고 있다. 왠지 모르게 저 닭 모형이 아침마다 울음을 지으며 사람들의 아침을 깨워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달실마을>
주소 : 경북 봉화군 봉화읍 충재길 44
문의 : 054-674-0963
찾아오는 법 : 청암정▶달실마을 : 충재길(0.4km), 400m 도보가능

· 소강고택

소강고택

소강고택이 위치한 봉화 바래미마을은 마을이 바다보다 낮아 바다였다는 뜻으로 바래미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자연을 침구 삼아 조용하고 안락하게 고택에서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고택이지만 방문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현대식으로 잘 이루어져있다. 또한 고택이 가지고 있는 중후함과 고풍을 느낄 수 있다. 고택이야말로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숙박시설이다.

소강고택

나무와 흙과 같은 자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데다가 오랜 시간을 버텨온 세월까지 더하여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자연이지 않을까.

<소강고택>
주소 : 경북 봉화군 봉화읍 바래미길 22
문의 : 010-9189-5578
홈페이지 : https://soganghouse.modoo.at/
찾아오는 법 : 달실마을▶소강고택 : 다덕로(1.0km) → 예봉로(0.5km) → 봉화로(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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