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이야기

2015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 지역 : 안동 · 최종 수정일 : 2016-02-02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얼쑤~! 좋다~! 잘한다! 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사진출처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중 한국탈춤>

안동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동시에 동양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입니다.매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는 탈춤축제가 열립니다.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 시내 일원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한바 있으며 올해 부터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안동문화는 동양의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운데 안동다운 지역 특징을 보여줍니다. 안동탈춤축제에서 안동문화에 더해진 축제의 신명을 발견해보세요.

글로벌육성축제로 거듭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체험하기 위해 세계인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통영오광대, 양주별산대, 북청사자놀음, 동래야류, 은율탈춤 등 팔도를 넘나드는 40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날’ 행사를 새롭게 마련해 문화 교류의 기회를 넓혔습니다. 세계인과의 교류를 위한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의 서유기 공연과 대만,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외국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탈춤 경연무대에서는 안동차전놀이 시연과 인도네시아의 날 행사,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 밖에 선유줄불놀이와 탈랄라배우기, 미니 콘서트, 인형극 등 100여 개의 크고작은 공연이 무대가 올랐습니다.


<사진출처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중 한국탈춤>


<사진출처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중 한국탈춤>

다음은 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공연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탈놀이 입니다.

◎ 가산오광대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된 가산오광대는 경남 사천군 축동면 가산리에서 전승되는 가면극입니다. 연희 시기는 정월대보름 밤으로 대보름에 ‘천룡제’를 지낸 후 그 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빌며 행한 놀이입니다. 1과장 오방신장무, 2과장 영노마당, 3과장 문둥이 마당, 4과장 양반마당, 5과장 중마당, 그리고 할미와 영감, 첩 등이 삼각 관계를 벌이는 6과장으로 구성됩니다.

◎ 강릉관노가면극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은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 입니다. 양반들의 해학적풍자, 정조관념의 강조, 지역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합니다. 대사보다는 행동 동작으로 표현한 무언극으로 성황신과 관련된 가면극이라는 점 등이 특징입니다. 화개를 앞세우고 악사와 춤꾼들의 중요한 인물들이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장내를 돌며 원을 그리며 신을 맞이합니다. 악사와 연희자들의 태평성대와 안녕을 비는 성황신을 모시는 의식을 합니다.



◎ 고성오광대

경상남도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 입니다. 조선시대 정월 대보름 축제에 놀았으며 뒤에는 봄,가을, 놀이로 놀았습니다. 오광대는 다섯 광대, 즉 다섯명의 탈을 쓴 등장인물들이 연희하는 놀이입니다. 다섯을 뜻하는 것으로 동양의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설에 연유하였다고 짐작됩니다. 탈춤은 음력정월보름에 행해진 것 등으로 미루어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움을 맞이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국의 일반적인 탈놀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줄거리를 일관되게 진행시키지 않고 각 과장별로 내용이 분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탈놀이는 오광대라는 이름처럼 각각의 다른내용이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동래야류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줄다리기가 끝난 뒤에 행하는 축하행사로서 들놀음이라 하는 탈놀이가 있었는데, 약 100년전 인근의 수영야류를 보고 시작되었습니다. '들놀음'으로 풀이되는 이 탈놀음은 경상남도 동래, 수영, 부산진 등에 분포 되어 넓은 들판같은 데에서 놀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놀이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노는데 그 해 농사를 점치거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해졌습니다.

◎ 봉산탈춤

봉산탈춤은 황해도 전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놀이입니다.약 200년전에 이 고장의 이속들에 의해 놀아 왔으며 여기에 나오는 재담은 어느 탈놀이보다 한시의 인용과 풍자적인 시문이 많습니다. 황해도 지방의 큰 명절인 단오에 행해졌습니다.

◎ 하회마을의 하회별신굿 놀이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탈춤 공연장에서는 하회별신굿 놀이가 열립니다. (2015년 9월부터 12월까지는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오후2시) 히회별신굿 탈놀이는 고려 중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탈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파계승에 대한 조소와 양반에 대한 풍자 등이 주요 내용이며 모두 8마당(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과 선비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으로 구성됩니다.

하회마을을 산책삼아 둘러보려면 2-3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하회별신굿 탈놀이도 보고, 부용대까지 올라갔다 오면 반나절 이상이 걸립니다.

함께 가보면 좋은 곳_안동 녀던길

안동에는 7.8km로 이어진 퇴계오솔길 이라는 트레킹코스가 있습니다. '녀던길'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녀던’은 '다니던'이라는 뜻으로 퇴계가 지은 <도산십이곡>에도 녀던길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황선생이 즐겨 다니던 오솔길로 대부분의 시가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길을 따라 걸어가면 퇴계종택을 비롯해서 도산서원, 농암종택 등 양반문화를 볼 수 있는 유적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 : 2015.09.25 ~ 2015.10.04
행사장소 :경상북도 안동 탈춤공원, 하회마을,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
연 락 처 : 054-841-6397~8 / 홈페이지 :http://www.mask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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