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문학 투어 - 경북 북부권()
· 지역 : 청송

문학투어1 경북북부권

“ 네가 거름이 돼 줘야 한단다.”“ 내가 거름이 되다니? ”“ 네 몸뚱이를 고스란히 녹여 내 몸 속으로 들어와야 해”“ 그래야만 별처럼 고운 꽃이 된단다.”“ 어머나! 그러니? 정말 그러니?”강아지똥은 얼마나 기뻤던지 민들레 싹을 힘껏 껴안아 버렸어요. - 동화 『강아지똥』중에서, 아동문학가 권정생(1937~2007)

 

이문열과 두들마을

두들마을은 ‘언덕위의 마을’이란 뜻으로 1636년 병자호란의 치욕에 비분강개한 석계 이시명 선생이 1640년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들어온 전통한옥마을이다. 조선시대 때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이시명 선생과 그의 후손 재령 이 씨들의 집성촌, 석계고택, 석천서당 등 전통가옥 30여 채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라 새겨진 기암괴석이 있다. 또한 궁중요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안동장씨유적비,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어 전통의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 주소_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 문의_ 054)680-6413
  • 홈페이지_ http://tour.yyg.go.kr

조지훈의 주실마을

1630년 호은공 조전 선생이 가솔들을 이끌고 들어와 살기 시작하며 한양 조씨의 집성촌을 이룬 곳이다. 이곳 사람들은 조전 선생을 시조로 하여 스스로를 주실 조씨라 부르고 있다. 한양 조씨가 한양을 떠난 것은 조광조의 기묘사화에서 시작되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 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 잡고 있고, 옥천종택, 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주실마을 입구에는 시인의 숲이라고 불리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숲이 있다.

  • 주소_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 문의_ 054)680-6413
  • 홈페이지_ http://tour.yyg.go.kr

오일도와 감천마을

주실마을에서 영양읍을 향해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감천마을이 나오고 이 곳에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있다. 시인 오일도는 24세 때 등단하여 1935년 사재를 털어가며 순수 시문학지 《시원》을 창간한 인물이다. 감천마을 중앙에 터를 잡은 그의 생가는 44칸짜리 건물로 경북 문화재자료 제 248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일도 생가 앞의 하천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제 114호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좋은 경관을 이룬다. 저항시인의 면목이 두드러진 오일도 시인은 현대시의 시인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한시漢詩 역시 높이와 깊이가 남다르다.

  • 주소_ 경북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 문의_ 054)680-6413
  • 홈페이지_ http://tour.yyg.go.kr

 

이육사 문학관

2004년 7월 육사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관한 이육사문학관은 육사선생의 고향인 도산면 원천리에 있다. 문학관 내부에는 선생의 친필 원고를 비롯하여 선생의 시집과 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문학관 주위에는 청포도 샘과 선생의 생가를 복원해 놓았다. 이육사 문학관에서 500미터 정도 거리에는 육사 생가터가 있다. 건물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해 안동시내 태화동으로 이건되었고 현재 그 자리에는 청포도시비가 건립되어 있다.

  • 주소_ 경북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 문의_ 054)852-7337
  • 홈페이지_ http://www.264.or.kr/

청량사, 하늘다리(퇴계)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당시 승당 등 33개의 부속 건물을 갖추었던 대사찰로 봉우리마다 자리잡은 암자에서는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청량산을 가득 메웠다고 한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량산에는 한때는 신라의 고찰인 연대사와 망선암 등대소 27개소의 암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 주소_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li>
  • 문의_ 054)672-1446
  • 홈페이지_ http://www.cheongryangsa.org/

내성천 래프팅

태고의 멋을 간직한 청정자연의 봉화군 명호면 낙동강에서는 도립공원 청량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며 물과의 한판승부를 체험할 수 있다. 낙동강의 급류를 타며 하얗게 쏟아지는 물보라 속에서 모험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수상레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도전의식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 주소_ 경북 봉화군 명호면 낙동강지역/li>
  • 문의_ 054)679-6351~4
  • 홈페이지_ culture.bonghwa.go.kr

 

권정생어린이문학관

안동일직초교를 졸업하고 20세부터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일직교회 문간방에서 종지기 생활을 했던 권 작가는 ‘몽실 언니’ ‘강아지 똥’ ‘엄마 까투리’ 등 40여 편의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고인이 남긴 마지막 동화 ‘엄마 까투리’는 2011년 영상만화로 제작돼 국내외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은 선생의 육필원고 등을 전시하는 유품전시관과 도서관, 시청각실, 동화 읽기·쓰기·구연 연구소, 강의실, 강당, 들꽃학습장, 생태체험관 등으로 이뤄졌다.

  • 주소_ 경북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의 옛 일직남부초교
  • 문의_ 054)840-6114
  • 홈페이지_ http://www.tourandong.com

주산지

주왕산 한 편에는 약 300여년 세월의 저수지 ‘주산지’가 있다. 깊은 주왕산 자락을 따라 물을 모아 만든 주산지 한가운데는 머리카락을 바람에 살랑이고 있는 굵은 왕버들이 자연의 멋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서 있다.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1720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이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오랜 역사 동안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바닥을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고 한다.

  • 주소_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길 163(이전리 87)
  • 문의_ 054)873-0101
  • 홈페이지_ http://tour.cs.go.kr

객주문학관

한국 문단의 거목이자 청송이 낳은 대표적 작가 김주영의 대하소설 〈객주〉를 소재로 한 객주문학관이다. 〈객주〉는 19세기 말 조선시대 보부상들의 길 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내며 근대 역사를 기술한 최초의 역사소설로 일컬어진다. 이 곳에는 객주전시관을 비롯해 소설도서관과 기획전시실, 영상교육실, 창작스튜디오, 작가집필실, 연수시설, 카페, 창작관, 다용도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 주소_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353
  • 문의_ 054)873-0101
  • 홈페이지_ http://tour.c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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